[국제] 11. 27.(수) 국제정세 요약

 

11. 27.(수) 20시 기준

미주

 [미국] 스타벅스 실적 부진 [11. 27.(수)]

  ⦁ 블롬버그 통신, “지난 9월 29일 마감된 회계연도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해 많은 직원이 전체

    보너스 중 60%만 받는다”

 

 [미국] 트럼프,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 [11. 27.(수)]

  ⦁ USTR은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정책을 도맡아 수행할 핵심 부서

  ⦁ 트럼프 당선인은 “그리어는 미국의 막대한 무역 적자를 줄이고 미국 제조업, 농업, 서비스를 보호하며

     모든 곳에서 수출 시장을 개방하는 데 USTR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

      * 제이미슨 그리어

        -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을 설계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前 USTR 대표의 비서실장. 라이트

          하이저와 함께 트럼프 정부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참여해 중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미국 상품을 사들이겠다는 약속을 하도록 하는 데 기여한 인물

        - 지난 1월에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놓은 플랫폼공정경쟁 촉진법이 “한국이 보호주의로 선회하는 것으로서

          한·미 FTA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따른 비차별 약속을 위반한 것이며, 글로벌 무역에 대한 워싱턴의 지지가

          약화된 상황에서 불필요한 도발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미국 매체 배런스에 기고

 

 [미국] 머스크, 韓 각 세대 마다 2/3이 사라질것 [11. 27.(수)]

 

 [미국] “트럼프 高관세 정책”에 캐나다‘유화정책’, 멕시코 ‘보복관세’ [11. 27.(수)]

  ⦁ 트럼프는 25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무관세를 적용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무시하고

    25%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언급

  ⦁ 멕시코는 즉각 '보복 관세'를 예고, 반면 캐나다는 총리가 직접 국경 통제를 약속하고 우호적 관계를 강조

 

 [미국] 트럼프,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지급 재검토 [11. 27.(수)]

  ⦁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청정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보조금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

    을 밝힘

  ⦁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가 반도체법과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의 산업 정책을 뒤집지 못하도록 보조

    금 수혜 기업과 합의를 마무리하고 관련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속도를 내는중

  ⦁ 바이든 행정부는 인텔에 최대 78억 6,600만 달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으며, 아직 보조금을 받지 못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짐

유럽

 [우크라] 美, 우크라 공습으로 북한군 사장자 발생[11. 27.(수)]

  ⦁ 자유아시아방송, 러시아 서부 도시인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인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

 

 [러시아] 개전 후 우크라이나에 최대 규모 드론 공습[11. 27.(수)]

  ⦁ 로이터,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군이 약 188대의 드론을 발사했다며 이 중 76개를 격추했고 나머지

    는 추적에 실패했다고 밝힘

  ⦁ 이번 공습으로 우크라니아 에너지 시설에 손상이 생겨 대규모 정전 사

 

 [유럽] NATO 우크라이나에 방공망 추가 지원하기로 계획[11. 27.(수)]

  ⦁ 독일은 26일 열린 대사급 회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방공시스템 지원 계획을 밝힘

중동

 [이스라엘]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11. 27.(수)]

⦁ 미국이 제시한 휴전안을 양국이 수용하며 휴전 합의

⦁ 미국이 제시한 휴전안은 27일 오전 4시부터 60일간 일시 휴전하면서 이스라엘군

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고, 헤즈볼라의 중화기를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레바논 리타니강 북쪽으로 물린다는 내용 등이 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