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현실 이야기/국제소식 38

[북한]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합참은 14일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북한 자강도 강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힘 지난 6일 극초음속 IRBM을 발사한지 8일 만에 또 시험 발사를 했다. 작년에 자주 시험 발사한 600mm 방사포를 시험 발사 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합참에서 비행거리, 속도 등을 발표하면 정확한 종류를 알 수 있을듯 하다.  저번 극초음속 IRBM 시험 발사는 북한이 "1500㎞ 계선의 공해상 목표 가상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보도했다.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는 북한이 주 일 미군기지를 타격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발사원점에서 오키나와 미군기지까지가 약 1500km이다.  내일 오전 북한 조중통 보도를 보면 이번 발사의 의..

[국제] 1. 9.(목) 국제소식 요약

 [미국] 트럼프, ‘군사력까지 언급’ 잇단 동맹 위협[1. 9.(목)]  ⦁ ’24. 12. 22. 2기 트럼프 행정부의 주덴마크 대사 임명 발표를 계기로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피력  ⦁ ’24. 12. 21. 파나마가 운하를 이용하는 미국에 과도한 통행료를 부과한다며 운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경고  ⦁ ’24. 11월 캐나다와 멕시코의 국경 통제 미흡을 지적하며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관세 폭탄'     언급  ⦁ 캐나다를 향해선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수 있다’고 반복 언급  ⦁ 멕시코에 대해선 “멕시코만 명칭을 ‘미국만’으로 바꿀 것”이라고도 언급  ⦁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을 5%로 상향하도록 NATO 회원국들에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

[국제] 1. 7.(화) 국제소식 요약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브릭스(BRICS) 10번째 회원국 되 [1. 7.(화)]  ⦁ 인도네시아는 ’24년 10월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외무장관을 보내 정식으로 브릭스 가입      의사를 밝혔고, 브릭스는 전날 인도네시아의 합류를 공식 확정  [캐나다] 트뤼도 총리 사임 의사 표명 [1. 7.(화)]  ⦁ 트럼프는 SNS에 다음과 같이 언급    - “캐나다가 미국과 합병한다면 관세는 사라지고 세금은 대폭 인하될 것”     - “미국은 캐나다가 생존하기 위한 막대한 무역적자와 보조금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트뤼도는        사임한 것”  ⦁ 트뤼드 총리가 사임의사를 밝혔지만, 그는 새로운 자유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는 당 대표직과 총리직을      유지  [미국]..

[북한]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보도

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보도 북한은 어제 6일 평양 일대에서 IRBM를 발사했다. 그리고 오늘 새벽 노동신문을 통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로 비행하는 미사일을 일컫는다. 김정은은 이번 발사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 "현 시기 적대 세력들에 의하여 국가에 가해지는 각이한 안전 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극초음속 중장거리탄도미사일과      같은 위력한 신형 무기체계들을 부단히 갱신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심할 바 없이 증명했다"  - "누구도 대응할 수 없는 무기체계를 전략적 억제의 핵심축에 세워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계속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      "이러한 무기체계를 보유한 나라는 세계적으..

[국제] 1. 6.(월) 국제소식 요약

 [북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1. 6.(월)]  ⦁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RBM 발사, 1,100km 발사  ⦁ 지난 해 11월 5일 황해북도 사리원 일대에 SRBM 발사 이후 두달여만  [일본] 이시바 총리, “US 스틸 매각 안보 우려인 이유 설명 촉구”  ⦁ “일본 산업계에서 미일 간 투자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는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대응을 미국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겠다”  ⦁ “왜 안보 우려가 있는 것인지 (미국 정부로부터) 정확히 말을 듣지 않으면 앞으로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면      서 설명을 요구  ⦁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앞으로 관계는 지금 말한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강조  [중국] 中 관영매체, 美 U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