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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이야기/○ 일상 이야기 5

공부하기 싫을 때, 일하기 싫을 때

공부하기 싫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우선 한 줄 요약 : 몸은 멀쩡한데 공부·일이 너무 하기 싫다면 두 가지 부분을 짚어보자.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바닥났는지                             또는 완벽주의에 빠져있는지 장기간 공부·일을 하다 보면 종종 그런 날이 찾아온다. 이유 없이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그런 날 말이다. 잠도 충분히 잤고 밥도 잘 먹고 몸은 멀쩡한데 이상하게 공부하기 싫은 날이 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펼쳤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 당연히 공부는 힘들다. 공부하기보다는 노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있다. 그래도 오랜 기간 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된 수험생에게는 공부 모드로 들어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수험생활 중에 이런 날이 자주 찾아온..

잠 못 이루는 밤

최근 몇 개월 한번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드는 게 쉽지 않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사람의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첫 수능을 볼 때, 가입교 기간이 끝나고 후보생으로 신분 전환을 했을 때 도 지금처럼 잠을 자지 못했었다.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시험을 처서 '하얀 건 종이요 까만 건 글씨'로다였고 0주차 학과 때는 졸다가 동기부여를  받았었다. 잦은 당직근무로 밤을 새우는 건 익숙하면서도 더 자고 싶을 때 못 자는 건 고역이다. 출근시간까지 3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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