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2025년도 군무원 시험은 언제 시행할까? 매년 군무원 시험은 시행계획은 4월에 발표한다. 아직 발표를 할려면 3개월이 남았지만 시험은 보통 7월 둘째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큰 변동사항이 없다면 7월 12일 토요일(예상) 필기 시험을 실시할 것이다. 군무원 전형일정은 7월 필기시험(8월 필기 합격자 발표), 9월 면접(10월 합격자 발표) 11월 임용이다.매해 이렇게 실시했고 올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군무원 시험은 국방부 주관, 각 군 주관 이렇게 구분해서 치루어진다. 그리고 중복지원이 불가하다.예를 들어서 공군 주관 군무원 시험을 지원했다면 국방주 주관, 육/해군 주관 시험은 응시가 불가하다. 어차피 일정이 동일해서 중복지원이 의미가 없지만 중복지원을 하고 경쟁률을 확인한 뒤 시험을 응시할 생각..

리트(LEET, 법학적성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1월 셋째 주에 발표한다. 아직 올해 시험(2026학년도 리트 시험)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항상 7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일요일에 시험을 실시했다.  가장 정확한 건 이번 달 중에 나오는 26학년도 LEET 시행계획을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대략 7월 20일 일요일쯤에 실시할 것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26학년도 리트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덧 반년 정도 남았다.

공부하기 싫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우선 한 줄 요약 : 몸은 멀쩡한데 공부·일이 너무 하기 싫다면 두 가지 부분을 짚어보자.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바닥났는지                             또는 완벽주의에 빠져있는지 장기간 공부·일을 하다 보면 종종 그런 날이 찾아온다. 이유 없이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그런 날 말이다. 잠도 충분히 잤고 밥도 잘 먹고 몸은 멀쩡한데 이상하게 공부하기 싫은 날이 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펼쳤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다. 당연히 공부는 힘들다. 공부하기보다는 노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있다. 그래도 오랜 기간 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된 수험생에게는 공부 모드로 들어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수험생활 중에 이런 날이 자주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