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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국어 22

[한자 성어] 居安思危(거안사위),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

뜻풀이 : 평안(平安)할 때에도 위험(危險)과 곤란(困難)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對備)해야               함을 이르는 말            - 居 살 거, 安 편안할 안, 思 생각 사, 危 위태할 위유래 이야기이 고사는 중국 고대 역사서 『좌전(左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유래 배경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진(晉)나라의 장군 위무자(魏武子)는 죽기 전에 아들 위과(魏顆)에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나는 살아 있을 때 부하들과 나라를 잘 다스려왔지만, 나라의 상황은 늘 변할 수 있다. 지금은 평안하지만 언제 전쟁이나 재난이 닥칠지 모른다.그러니 너는 항상 거안사위(居安思危), 즉 편안할 때일수록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 아버지의 유언을 깊이 새긴 위과는 항상 대비하는 ..

[한글 맞춤법]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구분하기

'부딪치다'는 '부딪다'의 강세어이고 '부딪히다'는 '부딪다'의 파동사입니다. '부딪치다'가 주체의 능동적 행위(주체만 움직이거나 주체와 객체가 같이 움직이다가 생기는 상황)를 나타낸다면, '부딪히다'는 주체는 가만히 있는데 객체로 발생하는 행위나 상황(주체의 행위가 피동적일 때)에 쓰입니다.

[한글 맞춤법] 곰곰이? 곰곰히?, 번번이? 번번히?

'번번이'와 '번번히' 중 어느 것이 바른 표현일까요? '번번이'가 바른 표현입니다.​한글 맞춤법 51항에 따르면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습니다.그리고 이 조항의 해석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적습니다.① 겹쳐 쓰인 명사 뒤  예) 겹겹이, 곳곳이, 길길이, 나날이, 낱낱이, 다달이, 땀땀이, 몫몫이, 번번이, 샅샅이, 알알이, 줄줄이         짬짬이② 'ㅅ' 받침 뒤  예) 기웃이, 남짓이, 버젓이, 번듯이, 빠듯이, 지그이③ 'ㅂ' 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예) 가벼이, 괴로이, 기꺼이, 너그러이, 새로이, 쉬이, 외로이, 즐거이④ '-하다'가 붙지 않는 용언의 어간 뒤  예) 같이, 굳이, 길이, 깊이, 높이, 많이, 헛되이⑤ 부사 뒤  예) 곰곰이, 더욱이,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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