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2. 26.(목) 국제정세 요약

 

'24. 12. 26.(목) 20시 기준

 

 [중국] 中 관영지, 트럼프 2기를 맞아 韓ㆍ中ㆍ日 3국간 협력 강화 필요 [12. 26.(목)]

  ⦁ 中 글로벌타임스, “미국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과 무역 보호주의의 부상 속에서 중국·일본·한국이 경제·

    무역 협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해지고 있다”

  ⦁ “이런 협력은 역내 국가들 산업망의 조정·재구조화·미래 발전뿐만 아니라 다자무역 시스템 수호와 지역

    경제 통합 가속화에도 필수적”

 

 [중국] 中 부동산 침체, 주요 도시 임대료 최저 [12. 26.(목)] 

  ⦁ 中 시장조사기기관 윈드, 올해 11월 주요 100개 도시 평균 월세는 2020년 11월 이래 4년만에 최저 수준

  ⦁ 주택판매, 2021년 대비 48%감소

  ⦁ 부동산 침체의 근본 원인으로 과잉 공급과 청장년층의 실업 및 해고 확산 등으로 인한 실질 소득감소로

    분석

 

 [중국] 中 혼인 감소에 따른 국제 다이아몬드 가격 하락 [12. 26.(목)]

  ⦁ 세계경기침체와 중국의 결혼 감소로 다이아몬드 가격 급락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현지시간 23일 짐니스키 다이아몬드 원석 지수 2022년 사상 최고치

    기록 후 하락세 보여

  ⦁ 업계는 가격 하락의 주요인을 중국의 혼인율 감소로 분석

 

 [중국] 中 2025년 전기차 판매량, 내연차 추월 [12. 26.(목)]

  ⦁ 파이낸셜타임즈,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25년에 전년 댑 ldir 29% 성장해12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

  ⦁ 반면 25년 내연차 판매량은 10% 이상 감소한 1100만대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 급성장은 “향후 10년 동안 내연차 생산 공장들이 중국 시장에 거의 진출하지 못할

    것임을 암시한다”

 

 [인도] 인도, 중국 제치고 아시아 IPO(기업공개) 규모 1위 달성 [12. 26.(목)]

  ⦁ 파이낸셜타임즈, 현지시간 26일 올해 인도 증시의 IPO 규모는 179억 달러(한화 약26조 2천6백억원)

    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

  ⦁ 아시아 기준으로는 중국을 제치고 1위

 

 [미국] 트럼프 관세 정책 시행 시 중저가 차량 구매 소비자 부담 증가 [12. 26.(목)]

  ⦁ 월스트리트저널, 3만 달러(한화 약 4천4백만원) 미만 차량 중 1/3이 멕시코에서 생산

  ⦁ 트럼프, 지난달 25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

  ⦁ 새로운 고율 관세 비용 단기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 有

  ⦁ 저가 차량과 SUV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

 

 [미국] 기업들 트럼프 취임식 기부 행렬 [12. 26.(목)]

  ⦁ 美 의회 폭동 때 기부 중단한 기업들도 기부 재개

  ⦁ 월스트리트저널, 현지시간 24일 의회 폭동 당시 기부 중단을 선언한 기업들 가운데 최소 11개 기업 및

    단체가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한 것으로 확인

  ⦁ 포드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 미국의약연구제조업협회(PhRMA) 등이 각

    100만달러(한화 약 14억5000만원)를 기부했으며, 골드만삭스와 제너럴모터스(GM), 뱅크오브

    아메리카(BofA), AT&T, 스탠리 블랙 앤 데커 등도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

     * 골드만삭스, 도요타, 인튜이트, PhRMA 등은 적어도 10년 이상 대통령 취임식 기부를 하지 않은 기업

 

 [미국] 미 앱러빈 주가 올해 758% 상승 [12. 26.(목)]

  ⦁ 현지시간 25일 CNBC, 시가총액 50억 달러 이상 기업 중 올해 상승률이 높은 기술주 5종목 소개

  ⦁ 앱러빈 758%상승,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76%, 팔란티어 380% 상승

 

 [러시아] 러시아, 비트코인으로 무역 결제 [12. 26.(목)]

  ⦁ 러시아는 지난 7월 무역 결제엥서 암호화폐 사용을 시범적으로 합법화

  ⦁ 이는 서방의 금융제재를 우회하기 위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에서 배제돼 달러 거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