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2. 23.(월) 국제정세 요약

 

12. 23.(월) 20시 기준

 

 [북한] 러시아에 무기지원을 위해 200개 군수 공장 풀가동 [12. 23.(월)]

  ⦁ 월스트리트저널, 약 200개의 군수 공장을 최대로 가동하면서 러시에아 무기 지원중

  ⦁ 러시아는 북한의 무기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연료와 장비를 이전, 무기를 받은대가로 현금과 석유, 기술

    전수

 

 [북한] 러에 자폭형 무인기 지원의사 [12. 23.(월)]

  ⦁ 합참, 북한이 러시아 지원을 위해 전장에 병력과 장비를 추가로 보내려는 움직임 포착

  ⦁ 러시아 파병 병력 중 1천 1백여명의 사상사자 발생한 것을 확인 했으며, 북한군은 현재 교대 또는 증원

     파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일본] 혼다-닛산, 합병 추진 공식 발표 [12. 23.(월)]

  ⦁ 혼다와 닛산은 2026년 8월 상장회사로서 새로 설립할 지주회사 산하에 들어가는 형태로 경영 통합을 추진

  ⦁ 양사는 지주사의 자회사가 되며 각각 상장도 폐지할 계획

 

 [미국] 트럼프, 파나마 운하 회수 위협 [12. 23.(월)]

  ⦁ 현지시간 22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터닝포인트 USA-아메리카페스트 2024’ 행사 연설에서 파나마

     운하 통행료를 언급

  ⦁ 미 해군 및 산업용 선박에 대한 통행료를 지적하며 “터무니없고 매우 불공평하다” 면서 “ 관대한 기부 원칙

    이 지켜지지 않으면 파나마 운하를 미국에 완전하고 조건없이 돌려달라고 요구할 것”이라 언급

 

 [미국] 미국 방위사업 계약구도 재편 [12. 23.(월)]

⦁ 파이낸셜타임스, AI 기반 방산업체 팰런티어테크놀로지와 안두릴, 스페이스Xㆍ오픈AI 등 기술 기업과 방산

  컨소시엄 추진

⦁ 스타트업 중심의 방산 컨소시엄이 탄생하면 전통적 방산업체가 과점해온 美 국방산업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

⦁ 록히드마틴 등 전통 방산업체가 과점해온 미 국방산업 분야에서 경쟁이 심화 될 것 으로 기대

   * 미 방산업계는 록히드마틴ㆍ보잉ㆍ레이시언ㆍ노스럽 그러먼ㆍ제너널 다이내미스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

 

 [미국] 트럼프, 국방부 정책차관에 엘브리지 콜비 지명 [12. 23.(월)]

  ⦁ 엘브리지 콜비는 前 국방부 전략담당 부차관보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해옴

  ⦁ 콜비는 조속한 전시작전권 전환을 주장하고 한국의 자체 핵무장도 배제하지 않는인물

 

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비트코인 랠리에 양자 컴퓨터 해킹 위협 [12. 2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