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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ㆍ학습 149

[한자 성어] 易地思之(역지사지),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

ㆍ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處地)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을 이르는 말역지사지(易地思之)의 유래와 예시1. 유래 이야기이 고사성어는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활동했던 맹자(孟子)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유래 배경『맹자(孟子)』 ****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맹자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즉, 나와 상대의 처지를 바꾸어(易地) 그 입장에서(思之) 고민해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공감할 수 있고, 올바른 도리를 실천할 수 있다." 맹자는 특히 정치 지도자가 백성의 고통을 이해하려면,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왕이 편안한 궁궐에서만 지내지 말고, 백성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 봐야..

[한자 성어] 見利思義(견리사의),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

뜻풀이 : 눈앞의 이익(利益)을 보면 의리(義理)를 먼저 생각함을 이르는 말              - 見 볼 견, 利 날카로울 리(이), 思 생각 사, 義 옳을 의​참고로 '24년도 7급 국어 시험 한자 성어 문제의 정답이었던 선지입니다.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유래와 예시1. 유래 이야기 이 고사성어는 중국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의 사상가인 공자(孔子)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유래 배경『논어(論語)』 에서 공자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이익을 보면 먼저 그것이 의로운지 생각하라(見利思義).사람이 자신의 이익만 좇고 의(義)를 생각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고 큰 화를 부르게 된다." 이 말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더라도 도덕적이고 정당한 방법인지 먼저 고민해야 한다..

[한자 성어] 居安思危(거안사위),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

뜻풀이 : 평안(平安)할 때에도 위험(危險)과 곤란(困難)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對備)해야               함을 이르는 말            - 居 살 거, 安 편안할 안, 思 생각 사, 危 위태할 위유래 이야기이 고사는 중국 고대 역사서 『좌전(左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유래 배경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진(晉)나라의 장군 위무자(魏武子)는 죽기 전에 아들 위과(魏顆)에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나는 살아 있을 때 부하들과 나라를 잘 다스려왔지만, 나라의 상황은 늘 변할 수 있다. 지금은 평안하지만 언제 전쟁이나 재난이 닥칠지 모른다.그러니 너는 항상 거안사위(居安思危), 즉 편안할 때일수록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 아버지의 유언을 깊이 새긴 위과는 항상 대비하는 ..

[한자 성어] 濫竽充數(남우충수),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

○ 뜻 풀이 :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 濫 넘칠 람(남), 竽 피리 우, 充 채울 충, 數 셈 수​○ 유의어 : 南郭濫吹(남곽남취) 남우충수(濫竽充數)의 유래이 고사는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제나라(齊)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유래 배경제나라의 선왕(宣王)은 음악을 매우 좋아하여 "우(竽)"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300명의 악단을 운영했습니다.(※ 우(竽): 지금의 피리와 비슷한 중국 전통 악기) 그런데 이 악단 속에 남씨(濫氏)라는 사람이 실력도 없으면서 연주하는 척하며 끼어 있었습니다.그는 다른 연주자들 속에 섞여서 그냥 악기를 입에 대고 소리만 내는 시늉만 하며 월급을 받아갔습니다. ..

[한자 성어] 磨斧作針(마부작침),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

磨斧作針(마부작침), 군무원 국어 기출 한자 성어마부작침(磨斧作針)의 뜻 풀이* 뜻 풀이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努力)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말               - 磨 갈 마, 斧 도끼 부 作 지을 작 針 바늘 침 * 유의어 磨斧爲針(마부위침)마부작침(磨斧作針)의 유래마부작침(磨斧作針)은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끈기와 인내로 어려운 일을 끝까지 해낸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 고사는 중국 당나라 시기의 시인 이백(李白)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유래 이야기이백은 젊었을 때 학문에 집중하지 못하고 공부를 포기하려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길을 걷다가 한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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